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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설날

명절 우울증

나도 이제 어엿한 주부(-_-;)란 말인가..

명절이 정말로 무섭다.


생각컨데, 『아내, 엄마, 여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같다.

분명 내적성에는 안맞는다.

해가 거듭되어 나이를 계속 먹어도 불만이 가라앉지를 않는다.

마늘먹는것을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100일을 마저 채워서 남자가 됐어야했다.

그때 그렇게 동굴을 뛰쳐나간게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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