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인후염과 중이염

몇주전부터 귀에 물이 들어간것같이 귀가 멍멍하고, 

가끔 하품을 크게하면 귀쪽에서 뻥~하며 막혔던 공기가 뚫리는듯 한 현상, 

내목소리가 내귀로 들리지않고, 몸속을 통해 들리듯 내목소리같지 않게 들리고,

목에 가래가 너무 심해져서(사실 가래는 전부터 약간있었지만)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크게 불편하지도 통증이 심하지도 않아서 버티다가 찾게되었다.

의사말로는 인후염과 중이염이란다.

일타쌍피!로다

환자손님이 너무나 많은탓이리라 생각하지만 참으로 건성건성 대답한다.

다음주 수요일날 다시 나오라며 처방전과 함께 주의사항이랍시고 알려준것은

신경쓰는일있으면 줄이란다..


요근래 내신경의 집중은 일기장스킨..

그때문일까? 십여개타입을 1개로 줄이고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졸리워서 잠깐..  (0) 2005.03.22
다시 찾은 지갑  (0) 2005.02.28
헉.. 오늘이 금요일인줄..  (0) 2005.02.24
정월대보름  (0) 2005.02.24
에피소드  (0) 200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