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어머니 생신이라고, 어제 저녁 작은외숙모께서 집에 오셨었다.
외숙모의 큰 딸과, 그녀의 아들도 함께 왔다.
이제 만 10개월이 된 현진이, 만 6개월이 된 그 아기.
현진이는 8.2kg(평균이하)이고, 그 아기는 9.4kg(비만) 라고 한다.
남자아기라 그런지 우락부락하게 생겼다.
돌전 아가들은 거의 웬만큼 다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부로 그러한 생각은 꼬깃꼬깃 접어서 내다 버렸다.
그 아기에 비하니, 우리 현진이는 초절정미녀.였던 것이었다.
자, 초절정 미녀의 살인미소 감상하시라!
딱봐도 여아.
딱봐도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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