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새해

ggerzer 2005. 1. 5. 13:46

심야영화 10:40 pm 역도산(RIKIDOZAN) 관람


설경구 역시나 멋있는 배우다..

후반부쯤에 약간은 졸리웠다.

졸렸던 이유는, 바지속에 그대로 입고왔던 잠옷바지 때문이었으리라..고 탓해본다.





예고편으로 주성치의 쿵푸허슬!을 보았을때는 매우 신이 났다.
예고편내내 쿵푸허슬!을 연신 따라외치자, 심슨군 기가막히다는 듯 한 비웃음..

나는 특히나 주성치가 좋다. 주성치식의 코미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