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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주일을 꼬박

정확히 3월 28일 월요일부터 4월 1일 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2-3시에 잠자리에 들었었다.

월,화 : 일기장스킨의 엔지오배포를 코앞에 두었기에

수,목 : 역시 일기장스킨 작업의 뒷정리 때문에

금 : 집안 제사로 큰집에 다녀왔기 때문에


토요일 동안 비몽사몽... 자고 또자고 또자고..

심슨군은 나를보고 '잠탱이'라고 손가락질 한다.


일기장스킨 만들면서 평일늦은밤마다 작업하고나면

심슨군이 내려오는 금요일이 되면 녹초가 되어서 일찍부터 잠이들곤했다. 그러면 심슨군은 약이 오를 수 밖에,, 나와 맥주라도 한잔, 소주라도 한잔 하려고 하면, 이미 나는 초저녁부터 정신못차리고 잠에 취해서.. 잠탱이라고 부른지가 벌써 서너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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